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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가 기회를 잡는 방법: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사업의 본질을 파고들기

Easy

by enjoy-et 2024. 6. 1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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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2일
[EASY] 세상을 향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사업의 본질 파고들기

 

 

안녕하세요. <소비자에게 경험을, 브랜드에게 성장을 제공하는 et> 입니다.

'준비된 자가 기회를 잡는다'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이야기죠.

그렇다면, 과연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준비'란 무엇일까요?

여러분은 각자만의 어떠한 치열한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클루메틱 대표님께서 '기회를 맞이할 준비 자세'에 대해 마지막 메시지를 전달해주신다고 하네요!

 

창업 리더들의 공통된 목소리

 

글의 시작에 앞서 전설적인 국내외 창업 리더들의 목소리를 먼저 전해보고자 합니다.

Do things that don't scale

확장 가능하지 않은 일을 하라

Paul Graham

Apple core value is that we believe

that people with passion can change the world for better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

Steve Jobs

'사업의 기본을 끈질기게 고수하고 지키는 것'과

'멋지고 그럴듯한 사업 이론에 빠지는 것'의 차이에서 나온 결과

프라이머 권도균 대표

위 3가지 글의 공통점을 발견하셨나요?

바로 "사업의 본질을 바로잡고 끈질기게 하나의 사업만 이끌고 나아가라" 입니다.

 

창업의 핵심

 

"어떻게 하면 창업을 잘할 수 있을까?"

"어떻게 사업을 성공반열에 올릴 수 있을까?"

하는 여러 고민들이 있으실겁니다.

저는 그럴 때마다 창업 리더들이 말씀하신 글 또는 영상들을 보며 정리를 하곤 합니다. 그에 따라 제가 내린 나름의 결론은 다음과 같아요.

창업에서의 핵심은 "확장 가능하지 않은 일을 더 세밀하고 정교하게 파고들어 고객을 설득시켜라"입니다.

 

고객의 목소리가 중요한 이유

 

이미 창업을 시작했으나 아이템이 고객들에게 통할지 예측할 수 없어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초기 창업을 빌드업하는 과정에서는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며 수정해나가야 하는데요.

이때 주의점은 엉뚱한 고객의 목소리도 어느 정도의 선에서 귀기울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과정으로 고객의 목소리를 계속 반영하며 수정하다보면, 고객의 반응이 '1→10'으로 바뀌고 '10→100'에서 바뀌는 경험을 하시게 될 것입니다.

IT 서비스를 예로 들어보면, 고객의 반응이 조금 있다고 해서 바로 서버를 늘리거나, 내부 인원을 충원하는 조치를 취한다면, 회사가 좌초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업의 본질 파고들기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업의 본질"을 향해, 방향성을 설정하고, 그에 따라 완성도를 높여야 하는 것이죠.

앞선 IT 서비스의 사례에서는 비용을 최소로 하고, 고객 반응을 더욱 세밀하게 가다듬어 UI/UX를 개선하거나 이모티콘, 글자체를 개선하는 등 디테일한 부분을 계속해서 파고들며 수정을 이어나가야 할 것 입니다.

많은 성공한 창업자들은 "기회를 제대로 잡기 위해서는 준비가 철저하게 되어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저에게 "준비"란 "본질을 끊임없이 파고드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사업과 관련 없는 일들은 최소화하며, 준비 자세를 갖추고 있죠.

여러분은 기회를 맞이하기 위해 어떻게 치열한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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