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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3] "테크"를 붙이면 트렌드가 된다?: IT 업고 날개 다는 비법 알아보기

Easy

by enjoy-et 2024. 7. 2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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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4일

[INFO] 정보를 전달합니다: IT와 브랜드의 만남

 

안녕하세요. <소비자에게 경험을, 브랜드에게 성장을 제공하는 et> 입니다.

지난 주 et는 "브랜드가 소비자와 가까워지는 법: 이색 마케팅"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이색 마케팅 포인트 복습!>

1. 브랜드 이미지 활용을 통해 이를 확고히 하고, 신제품 카테고리 확장을 성공적으로 홍보

2. MZ 세대가 느끼는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 공감대 형성을 통해 SNS 바이럴의 높은 성과

3. 새로운 광고 형태로 타깃에게 자연스레 제품을 노출시켜 그들의 기억에 오래 남도록 유도

오늘은 기업이 트렌드의 선두주자로 거듭나는 전략 중,

모든 산업군을 아우르는 공통점을 발견하여, 여러분께 전달해드리고자 합니다.

오늘도 et와 함께 톺아보며, 한층 더 성장해보아요 :)

 

트렌드 파헤치기: 00테크

여러분, 앞선 캡처본들의 공통점을 발견하셨나요?

지난해부터 "00테크 시장 뜬다", "00테크 기업들의 무서운 성장세" 와 같은 기사 제목을 다양한 언론 주체로부터 심심치 않게 접해볼 수 있었는데요.

그중, et는 시의성 높고 일상에서도 접할 수 있는 세가지의 산업군을 더욱 깊이 살펴보았습니다.


푸드테크

  • 정의: 음식(Food)과 기술(Technologhy)의 합성어로, 식품산업에 혁신기술이 접목된 신산업분야
  • 주요 부상배경: 가치소비, Veganism 인식 확장으로 인한 대체식품 관심 증대
  • 상품 개발 사례

- '누비랩' AI 푸드 스캐너: 사용자가 촬영한 사진에서 음식의 종류와 양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컴퓨터 비전 기반의 음식 인식 AI 기술로 급식 관리 및 음식물 쓰레기 감소 개선에도 활용되고 있다.

  • 기술 활용 사례

- '얌샘김밥' 자동화 시스템: 볶음 자동 조리기, 김밥 절단기 등 김밥을 만들어내는 모든 과정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구현함으로써 시간을 크게 단축시켜 분식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펫테크

  • 정의: 반려동물을 키우는 데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에 적용된 정보통신기술(ICT)
  • 주요 부상 배경: 반려동물을 단순 동물이 아닌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사람처럼 대하며 보살피는 '펫 휴머니제이션' 인식 강화
  • 서비스 제공 사례

- '펫프렌즈' 용품 배달 서비스: 펫프렌즈는 IT 기반의 물류 및 배송 혁신을 통해 반려동물 용품을 당일 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빠르게 성장하며, 개인 맞춤화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입지를 다지고 있다.

  • 기술 연동 사례

- '뷰웍스' X '엑스칼리버': 뷰웍스가 자체 개발한 'VXvue'는 인체용과 수의용 등 진단 대상에 따라 세분화된 옵션을 제공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 영상처리 소프트웨어이다. 이에 반려동물 AI 진단보조 서비스인 '엑스칼리버'를 연동하는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다.

뷰티테크

  • 정의: AI와 AR 같은 첨단 기술을 뷰티 산업에 도입해 소비자 경험을 혁신하고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 주요 부상 배경: 뷰티 업계의 초개인화 상품 제공 열풍
  • 솔루션 제공 사례

- '아모레퍼시픽' 커스텀미: 커스텀미는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얼굴 사진을 촬영 후 질문지에 답변하면 분석을 통해 피부 상태와 관리 방법을 알려주는 등 개인 특화된 맞춤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 기술 개발 사례

- 'LG생활건강' 색소 침착 유전자: LG 생활건강은 피부 미백 맞춤형 화장품을 개발하기 위해 색소 침착에 관여하는 유전자 7종을 발견한 후 국내 및 국제 특허에 출원하였다.

브랜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앞서 살펴보았듯, 각 기업들은 '00테크'의 흐름에 따라가고자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기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제휴 및 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데요

'하지만, 저희는 제품을 판매하는 B2C 모델인데, 어떻게 해당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을 수 있을까요?'

라고 걱정하시는 분들 주목!!

흔히, "테크"를 디바이스, 기술과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00테크'의 시장은 생각보다 매우 넓습니다.

뷰티테크의 사업모델

'뷰티테크'로 예시를 들어볼게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퓨처플레이에 따르면, 뷰티테크 기업의 주요 사업모델을 정보제공, 채널, 제품, 뷰티 서비스 총 네 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특히, '정보제공' 사업모델은 기존의 뷰티 플랫폼이 소비자에게 일방적으로 제품을 소개하고 전달하는 방식으로 인해 발생하는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정보 비대칭'을 해결하고자 등장하였습니다.

뷰티 브랜드 X IT 커머스

이에 뷰티 브랜드는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에게 정보 및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에게는 인사이트와 성장을 제공하는 IT 커머스와의 협업과 함께 뷰티 테크로의 한단계를 나아갈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이것이 바로 et의 존재 이유입니다.

et는 우수한 성분을 바탕으로 생산된 제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직접 경험하게 함으로써 정보 비대칭을 해결합니다. 또한, 직접 체험 후 작성된 리뷰를 브랜드에게 제공하며, 그들이 유의미한 데이터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티 (channel.io)

뷰티테크와 한층 더 가까워지기 위해, et와 함께 나아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까지 <소비자에게 경험을, 브랜드에게 성장을 제공하는 et> 였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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